'서울의 달(SEOULDAL)'

여의도에 서울달이 떠올랐습니다. 서울시는 최대 130m까지 떠오르는 '서울달'에서 여의도, 한강,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. 국제안전규정도 잘 준수했고,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해 줄 것 같습니다. 관람시간은 약 15분입니다.

'내손안에 서울' 서울달 이미지

서울달 타보는 방법

타러 가야 할 곳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공원로 68, 여의도 공원 관리사무소입니다.

 

1. 운영 시간 : 매일 12:00~22:00 (월요일은 정기 점검입니다)

    첫 비행 시간 : 12:30

    마지막 비행 시간 : 21:30

2. 서울달 비행 시간 : 회당 약 15분

3. 날씨, 상황에 따라 운영이 유동적이니 사전에 꼭 확인해 주세요.

4. 현재는 현장 발권으로만 서울달 타기가 진행되지만 향후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.

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

서울달 타는 요금

1. 성인(만 19세~64세) : 25,000원

2. 청소년 및 경로 (36개월~만 18세, 만 65세 이상) : 20,000원

3.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 : 30% 할인 17,500원

4. 단체(20명 이상), 기후 동행 카드 : 10% 할인  22,500원

*한 번에 탑승 가능한 인원은 30명입니다.

서울달 타기 위한 주차장

[여의도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기]

1. 워치 :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

2. 운영 : 24시간

3. 요금 : 기본 30분 1,000원 / 초과 10분당 500원 / 1일 주차 최대 15,000원

4. 여의도 한강공원 배 3 주차장이 여유롭습니다.

[지하철역]

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

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

서울달에 탑승해서 야경 촬영은 핸드폰으로는 가능 하지만 일반 카메라는 금지입니다.

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서울달 알아보기

 

현재는 긴 대기시간을 기다리는 인내심은 필수랍니다.

서울달은 방향을 조절하거나 회전을 하는 것이 아니어서, 보고 싶은 풍경이 있으면 그 위치대로 탑승해야 합니다. 한강뷰, 건물뷰 등등. 소자품 보관함도 따로 있으니 짐을 놓고 탈 수 있습니다. 사전 안전교육은 필수입니다. 예약 후 입장 연락을 받고 20분 내로 현장으로 가시면 됩니다. 약 2시간의 웨이팅이 있습니다.

'내손안에 서울' 서울달 이미지